06-27 2026-06-27 07:25:00

NC, '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 방출

NC, '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 방출…"새 외인 영입 진행"NC, '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 방출


NC,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전격 방출…"후반기 경쟁력 강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NC 구단은 26일 "오늘 경기를 끝으로 데이비슨과 동행을 마무리한다"며 "2026시즌 전력 운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임선남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현재 전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며 "그동안 팀과 함께해 준 데이비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NC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홈런왕도 피하지 못했다…데이비슨, NC와 2년 반 만에 결별

맷 데이비슨은 2024시즌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해 단숨에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 잡았다.그는 데뷔 첫해 4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해당 시즌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였다.2025시즌에는 갈비뼈 부상으로 11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3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NC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팀의 중심 타선 역할을 맡아왔다.하지만 결국 올 시즌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NC와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기대 이하 성적이 결정적…데이비슨, 시즌 중 교체 수순

데이비슨은 올 시즌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8홈런, 37타점, OPS 0.816을 기록했다.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장타력이 크게 감소했고 외국인 중심 타자로 기대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후반기 반등이 절실했던 NC는 외국인 타자 교체를 선택했고, 데이비슨 방출을 결정했다.NC는 즉시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에 착수했으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후반기 반등을 위한 새 전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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