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 2026-06-22 17:35:00

'ML 67홈런' 최지만, 27일 문수야구장 롯데전서 KBO 데뷔전 "정말 설렌다"

 'ML 67홈런' 최지만, 27일 문수야구장 롯데전서 KBO 데뷔전 "정말 설렌다"

'ML 67홈런' 최지만, 27일 문수야구장 롯데전서 KBO 데뷔전 '정말 설렌다'

최지만, 드디어 KBO 무대 데뷔... 울산웨일즈 팬들과 첫 만남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최지만이 드디어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울산웨일즈는 오는 27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최지만을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입단 이후 꾸준히 몸 상태를 끌어올려온 최지만은 최근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합류하며 실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오랜 재활 끝에 이뤄진 복귀인 만큼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8시즌 경험... 한국 야구 새 도전 시작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67홈런을 기록한 한국 야구 대표 거포 중 한 명이다. 특히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으며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출전이라는 역사적인 기록도 남겼다.2024시즌 종료 후 한국 복귀를 추진했지만 KBO 규정에 따라 곧바로 리그 진입이 어려웠다. 이후 병역 의무와 재활 과정을 거친 뒤 지난 4월 울산웨일즈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풍부한 해외 경험과 장타력을 보유한 만큼 울산웨일즈 타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웨일즈 우승 경쟁 변수 될까


현재 울산웨일즈는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최지만이 합류하면서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장원진 감독은 당분간 대타와 지명타자 위주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경기 감각이 올라올 경우 출전 비중은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최지만 역시 팬들 앞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오랫동안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이번 데뷔전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볐던 최지만이 울산웨일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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