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2026-06-14 12:17:00
모로코가 브라질 농락했다, 삼바 군단 '비긴 것도' 다행
모로코가 브라질 농락했다, 삼바 군단 '비긴 것도' 다행…비니시우스 원더골이 살렸다→100분 혈투 1-1 무승부
모로코, 브라질 상대로 선제골…월드컵 최대 이변 노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모로코가 브라질을 상대로 먼저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모로코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안정적인 볼 점유를 앞세워 브라질을 흔들었다.전반 7분 마즈라위의 돌파를 시작으로 엘아이나우이와 하키미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브라질 골문을 위협했다. 브라질은 중원에서 고전하며 주도권을 쉽게 가져오지 못했다.결국 전반 21분 선제골이 터졌다. 브라힘 디아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절묘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잡아낸 뒤 알리송 골키퍼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했다.모로코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라질, 모로코 압박에 고전…비니시우스가 팀 구했다
브라질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모로코의 강한 압박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브라질은 14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모로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브라질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 루카스 파케타를 앞세운 4-2-3-1 전형을 가동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모로코의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에 고전했다.전반 14분 비니시우스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은 이고르 치아구가 헤더를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브라질은 모로코의 선제골까지 허용하며 어려운 흐름에 빠졌다.하지만 후반 들어 브라질은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고, 결국 에이스 비니시우스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경기 내용에서는 기대 이하였지만, 최소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는 점이 브라질에는 위안으로 남았다.
브라질-모로코 1-1 무승부…C조 순위 경쟁 안갯속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가 첫 경기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브라질과 모로코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승점 1점을 획득했다.모로코는 전반 21분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브라질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특히 모로코는 경기 내내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브라질을 괴롭히며 승리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반면 브라질은 세계 최강 후보라는 평가에 비해 다소 답답한 모습을 노출했다.이번 무승부로 C조 순위는 같은 조에 속한 아이티와 스코틀랜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승점이 나뉘면서 향후 16강 진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