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2026-05-27 08:06:00

강정호도 주목한 포수 김도환, 강민호 강제 은퇴시킬까?

강정호도 주목한 포수 김도환, 강민호 강제 은퇴시킬까?...삼성, 마침내 포스트 강민호 찾은 듯강정호도 주목한 포수 김도환, 강민호 강제 은퇴시킬까?


삼성이 찾던 ‘포스트 강민호’, 내부에서 드디어 등장

삼성 라이온즈가 오랫동안 고민하던 ‘포스트 강민호’ 문제의 해답을 내부 육성에서 찾는 분위기다. 주인공은 상무 전역 후 한층 성장한 포수 김도환이다.김도환은 올 시즌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재정비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을 때 선발 마스크를 쓰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수비 안정감은 물론 공격에서도 기대 이상의 생산력을 보여주며 삼성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특히 군 복무 이후 체격과 경기 운영 능력 모두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도 차세대 안방마님 후보로 주목하는 분위기다.

“공격형 포수 재능 있다” 강정호도 감탄한 김도환

김도환의 활약은 기록에서도 확실하게 드러난다. 그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286(28타수 8안타), 1홈런, 4타점, OPS 0.864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표본은 많지 않지만 체력 소모가 심한 포수 포지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공격 생산성이다. 특히 장타 생산 능력과 타구 질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런 활약에 강정호도 주목했다. 현재 미국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강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도환의 타격 메커니즘과 공격형 포수로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강민호 이후 삼성 안방, 김도환 시대 열릴까

강민호의 계약이 2027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는 가장 이상적인 세대교체 시나리오를 기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도환이 있다.김도환은 최근 햄스트링 미세 손상 부상을 겪었지만 회복 이후 다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미래 주전 포수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삼성은 오랜 시간 강민호 체제에 의존해왔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다음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김도환이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포스트 강민호’라는 타이틀 역시 현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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