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6일 14:00 [일본 NPB]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분석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포레스트 위틀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나쁘지 않지만
투구 내용 자체는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특히 제구 문제가 계속 반복되고 있고, 볼넷 이후 장타
허용으로 연결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돔 구장에서는 이런 경향이 조금 더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
다.이번 경기는 첫 낮 경기라는 변수도 있다. 위틀리는 기본적으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유형인데
낮 경기에서는 릴리스 포인트 흔들림이 생기면 볼카운트 싸움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DeNA
타선이 최근 원정에서 침체된 흐름이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타선은 여전히 고민이다. 전날 경기
역시 캐비지의 솔로 홈런 외에는 공격 연결이 답답했다. 홈 구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장타 의존도가
높고, 득점권에서 연결이 끊기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고 그래도 하위 타선이 출루와 작전 수행
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이전보다 나아진 부분이다.불펜은 좋은 흐름이다. 이노우에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필승조 소모를 줄였고, 마르티네즈 정도만 활용한 점은 후반 경기 운영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
요코하마 DeNA
DeNA는 시노키 켄타로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최근 흐름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한신 원정에서도
위기 상황을 잘 넘기며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고, 직구 구위 자체는 현재 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
력이 있다.돔 경기라는 점이 변수지만, 현재 요미우리 타선 흐름을 고려하면 시노키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요미우리는 홈 경기에서 연결 야구가 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노키의 강속구 중심 승부가 통할 가능성이 높다.문제는 타선이며 전날 이노우에에게 완전히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마키 이탈 이후 중심 타선 무게감이 크게 줄었고, 득점권 집중력
도 떨어진 상태다. 결국 DeNA는 위틀리의 제구 흔들림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가 핵심으로
불펜은 패전조까지 안정감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접전 후반 운영에서는 요미우리 필승조 경험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최종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타격 흐름이 강하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요미우리는 홈 경기 득점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DeNA 역시 마키 공백 이후 중심 타선 파괴력이 줄어든 상태다.위틀리는 제구
문제가 변수지만 현재 DeNA 타선 흐름을 고려하면 최소 실점 가능성은 충분하다.반대로 시노키
역시 최근 컨디션과 강속구 구위를 감안하면 요미우리 타선을 쉽게 흔들릴 이유는 많지 않다.결국
경기 초반은 선발 투수들이 흐름을 잡으면서 저득점 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차이는 후반 운영
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요미우리는 최근 1점차 경기 집중력이 상당히 좋고, 필승조 소모도
최소화된 상태다.DeNA 역시 불펜은 안정적이지만 타선 연결 흐름이 약해 후반 한 방 기대값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전체적으로 보면 팽팽한 투수전 흐름 속에서 요미우리가 후반 한 점 차
승부를 가져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경기다
배팅추천
승/패 : 요미우리 승 , 기준점 언더
